이번 달 28일은 특별하다.
이날은 한게임의 '던전스트라이커'를 제외한 신작 3종이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27일 던전스트라이크가 3차 테스트를 통해 신작 출시의 서막을 알리고 28일 신작 게임들의 본격적인 테스트 및 공개서비스가 진행된다.
특히 넷마블은 프로야구 개막 이틀 전인 28일 야구와 축구를 대표하는 2종 게임을 각각 선보이며 스포츠게임 시장의 왕좌를 노린다. 네오위즈는 1인칭과 3인칭 시점 전환이 자유로운 슈팅게임 '바이퍼서클'의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던전스트라이커, 마지막 담금질 착수
NHN 한게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의 3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귀여운 S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만으로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안 조작시스템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미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와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3차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9개 클래스 스킬을 개편해 더욱 압축된 '직업 선택(전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신규 지역인 '테마4' 공개와 함께 유저 의견을 수렴해 개편한 '시공 던전' 등 특수 던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 넷마블, 3월 스포츠게임 '올인'
넷마블이 2종의 스포츠게임으로 3월의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넷마블은 오는 28일 신작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와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OBT)를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차구차구는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애초 지난 1월 실시된 1차 프리오픈 이후 곧바로 OBT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각종 서버 문제와 게임 내 버그로 인해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는 다르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구차구는 약 2달 간의 재정비 끝에 대부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유럽리그 추가, 스폰서 선택, 선수카드 성장 시스템 등 한층 개선된 콘텐츠로 되돌아온다.

마구더리얼은 약 3년의 개발 기간 끝에 마침내 개막 축포를 떠뜨린다. 이 게임은 지난 7년간 마구마구를 서비스해온 개발사 '애니파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리얼야구게임으로 3대3 다대다모드, 나만의리그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넷마블은 LA다저스의 괴물투수 류현진 선수를 마구더리얼의 단독 모델로 선정하고 각종 홍보 영상을 공개하는 등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바이퍼서클, 첫 번째 테스트 돌입
TPS와 FPS의 재미를 결합한 새로운 슈팅 게임이 공개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월 28일부터 닷새간 자회사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슈팅게임 '바이퍼서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바이퍼서클은 유가 폭등과 불황으로 위기를 맞은 2027년 근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특정 기업의 용병으로서 경쟁 기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위한 전투를 수행하게 된다.
이 게임은 유저 간 힘을 합쳐 목표를 달성하는 8:8 팀전이 핵심이며, 1인칭과 3인칭을 오가는 시점 전환을 통해 슈팅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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