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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성역에 큰 파장을 불러올 신규 직업 '격풍사' 23일 선보여

기사등록 2024-05-08 16:42:48 (수정 2024-05-08 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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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블리자드]
- 쌍검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로,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 갖춰
- 성역에 찾아온 8번째 최신 직업으로 기존 직업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플레이 가능

블리자드의 MMOA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이 오는 5월 23일(목) 신규 직업인 ‘격풍사(Tempest)’를 선보인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여덟 번째 직업인 격풍사는 쌍검을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로, 노도와도 같은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으스러뜨리는 능력을 갖췄다. 기존 직업과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이모탈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격풍사는 이브고로드 너머 서부 대륙의 북쪽에 위치한, 폭풍에 찢기고 안개에 갇힌 ‘추위의 제도’에서 추방된 자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 직업은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 사이에서 엄선되어 동족을 보호한다는 목표를 위해 성장하고, 칼춤과 파도걸음, 항해술 훈련을 받은 신비로운 전사다.

이모탈 플레이어는 오는 23일부터 격풍사의 독특한 기술 조합을 만나보고, 크사트라 여제의 지혜를 가르쳐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직업 맞춤형 퀘스트에서 이를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다.

오늘 공개된 최신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격풍사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과 관련된 각종 자료는 프레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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