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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커뮤니티 주간 이벤트 본격 시작! 영혼 그룹 소환 최초 진행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4-04-23 18:41:41 (수정 2024-04-23 18: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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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리움은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커뮤니티 주간을 맞이해 본격적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미카게 히메 영혼 이벤트로 커뮤니티 주간 이벤트의 시작을 알린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은 23일부터 본격적인 커뮤니티 주간 메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최초로 진행하는 '영혼 그룹 소환 이벤트'를 시작으로 점진적 확률 이벤트, 그리고 미카게 히메 영혼석을 얻기 위한 토너먼트와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되면서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당연 '영혼 그룹 소환 이벤트'다. 최초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일반적인 '그룹 소환' 이벤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신, 챔피언 소환이 아닌 영혼석을 소환하는 이벤트이다. 첫 영혼석 그룹 소환 이벤트인 만큼 각 진영에서 내로라하는 역대급 챔피언들의 영혼석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전설 등급도 최소 3성에서 6성까지 완전한 영혼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높은 확률로 각성을 시도할 수 있다.

그룹으로 지정된 챔피언으로는 타라스나 심판자, 카르디엘, 야카를, 발키리, 크리스크, 네크모 타아르, 우코, 레오리우스, 아르탁, 릴리스, 헬리카스, 시피, 미스랄라, 드렝, 토르민, 그누트, 하리마, 엘바, 에믹 등 쓰임새가 확실하고 인기가 많은 챔피언만으로 구성돼 있어 평상시에 비해 훨씬 높은 확률로 실전성 있는 영혼석을 구할 수 있다.

에픽 챔피언 역시 실전성 있는 샤마엘이나 암스트롱 보제, 맨이터, 우우고, 파흐라킨, 아켐툼, 세리스 부인 등이 포함돼 있어 전설을 뽑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덱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픽이 될 전망이다.

첫 영혼 그룹 소환 이벤트를 기념해 현재 접속 시 영혼석 소환에 필요한 프리즘 영혼석을 50개 제공하고 있다.

점진적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선택된 챔피언은 헤프라아크와 크로크마르, 스카르그 장로, 마녀손 크릴라로 나름대로 고평가를 받고 있는 전설 챔피언으로 구성돼 있다. 보이드의 경우 인기 챔피언 카르디엘과 터볼그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점진적 소환에는 에픽 챔피언은 적용되지 않으며, 선택한 챔피언 외에 같은 등급의 다른 전설을 뽑는다면 15배에서 최대 25배까지 확률이 상승하게 된다.

이외에도 미카케 히메의 완전한 영혼을 얻기 위에 필요한 '웹 포인트' 획득 이벤트로 토너먼트와 이벤트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드래곤 던전 토너먼트와 챔피언 훈련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어 곧바로 아이스 골렘 던전 토너먼트와 던전 탐험 이벤트가 후속으로 오픈한다. 또한, 드롭률 부스트 또한 함께 진행돼 훨씬 풍성한 보상을 노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게임 내 커뮤니티 주간 이벤트 외에도 금고지기 윅스웰의 마지막 스킬을 선택하는 투표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게임 내 알림 창에서 투표 페이지 링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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