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부산 지스타 23에서 '인디 쇼케이스'를 진행, 인디 게임 40개를 전시하고 있다.

인디 쇼케이스는 지스타 제2전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방문객은 PC와 모바일로 개발 중인 인디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는 게임 플레이 후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4개 당 경품 캡슐 뽑기를 1회 할 수 있다. 경품은 애플워치 SE 2세대, 프나틱기어스트릭 체리 RGB, 로지텍 G402 Hyperion Fury, 네이버페이 1만원, 스토브인디 할인 쿠폰 등이다.

전시 중인 게임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디게임상을 받은 뉴코어 게임즈의 '데블위딘: 삿갓'을 비롯해 40개다. 11월 9일 정식 출시된 산나비, 핫라인 마이애미에 영향을 받은 탑뷰 슈팅 게임 쿠산: 늑대들의 도시, 래트로폴리아로 이름을 알린 카셀 게임즈의 래토피아 등 독창적인 인디 게임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인디 게임 팬들을 위해 스토브인디 플랫폼의 '지스타 인디쇼케이스 온라인 전시관'에서 지스타 기간 동안 전시작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