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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23] 크래프톤, 빛과 어둠의 공존? '다크앤다커 모바일' 및 '인조이' 시연존 눈길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3-11-17 13:18:29 (수정 2023-11-17 1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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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이 개최되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역시 크래프톤 부스라 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3에서 자사의 신작 1인칭 생존 어드벤처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inZOI)'를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또 ‘#100(샵백)’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오직 지스타 2023 크래프톤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각종 한정판 굿즈를 판매했다.

특히 '다크앤다커'와 '인조이'는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연존을 마련했으며, 크래프톤의 신작을 만나보고자 장사진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크앤다커의 시연존은 게임의 다크한 콘셉트에 맞춰 매우 어두운 분위기로 조성됐으며, 숨겨진 보물을 차지하고자 미지의 지하 던전에 들어서는 듯한 느낌을 줬다. 고블린 던전을 지나면 시연존이 입장 가능하며, 최대 30분 간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다크앤다커 체험하면서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굿즈가 주어졌으며,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추가 이벤트 상품을 얻을 수도 있었다.

인조이 시연존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존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매우 밝은 조명의 산뜻한 인테리어로 구성된 인조이 시연존에서는 안락한 의자와 소파가 마련돼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했다.

높은 자유도와 뛰어난 그래픽을 강조한 인조이는 최대 60분 동안 시연해볼 수 있었으며 체험 후 피드백을 남기고 가챠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굿즈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크래프톤의 IP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를 만나보고자 ‘#100’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관람객이 발걸음했다. #100에서는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프로스펙스 슈즈와 의상, 가방 등의 한정판 굿즈가 마련됐으며,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디자인이 반영된 의상 및 키링, 텀블러 등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인조이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고양이의 발바닥 젤리 쿠션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크래프톤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다크앤다커 모바일 퀴즈쇼 이벤트와 코스플레이 쇼가 펼쳐지는 이벤트 스테이지로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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