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공략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3주차 랭킹, 드디어 이름값하는 '패왕 겔리두스'?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3-10-17 17:58:31 (수정 2023-10-17 17:58:31)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0월 3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빅맘' 유저가 단독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영웅 결투에서는 '소년' 유저가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다시 한 번 '링동' 유저로 1위가 바뀌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생도 결투에서는 '라스트 커맨더'와 그랑검 및 창천검 조합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패왕 겔리두스'가 핵심 영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덱 구성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 본 집계는 17일 오후 4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빅맘' 유저 생도 결투 단독 1위 기록

생도 결투에서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빅맘 유저가 2위 차무식 유저와 약 60점 차이를 앞서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중대장 유저와 여왕벌 유저, 남자란이유, 링동 유저가 동점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여전히 TOP 10 내 랭커 간의 점수 차가 매우 근소하기에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라스트 커맨더가 10월 3주차에도 가장 인기 있는 영웅 무기였으며, 공동 3위에 오른 링동 유저는 별의 포옹을 여전히 애용중이다. 또한 공동 9위의 호리 유저는 영원불멸의 첫사랑을 영웅 무기로 택했다.

■ '소년' 유저 영웅 결투 1위 무난히 방어

10월 3주차 영웅 결투에서는 소년 유저가 계속해서 1위를 내달리고 있다. 지난주 대비 약 3,000점 가량 더 확보하며 2위와의 격차를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2위는 간디 유저가 깜짝 등장해 차지했으며, 3위에는 밥값왕 유저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주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패왕 겔리두스'가 영웅 결투의 핵심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TOP 10 랭커 중 8명이 겔리두스를 기용했으며, 힐러 워커홀릭 레이첼과 더불어 델론즈, 혹은 팔라누스와 조합해 활용하는 중이다.

겔리두스의 상향으로 실베스타는 영웅 결투에서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조합 구도가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링동' 유저의 1위 복귀, 치열해지는 전투력 랭킹 경쟁

10월 2주차에 전투력 랭킹 3위에 머물렀던 링동 유저가 다시 1위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전주 대비 전투력을 약 20,000 가량 상승시켰으며, 2위 여왕벌 유저와는 근소한 전투력 차이로 앞서고 있다. 3위에는 밥값왕 유저가 이름을 올렸다.

10월 3주차 전투력 랭킹 TOP 100의 평균 전투력은 522,634로, 지난주 대비 7,376이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