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공략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부족한 골드 수급 위한 던전 '골드 러시'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3-08-23 12:52:05 (수정 2023-08-23 11:49:06)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카카오게임즈는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골드 러시를 업데이트했다.

골드 러시는 그동안 성장을 위해 소모되는 골드의 양에 비해 수급할 수 있는 골드의 양이 적다는 유저의 피드백에 맞춰 등장한 도전 콘텐츠이다. 

골드 러시는 이전까지 시간 내에 적을 처치하고 클리어하던 형태와 다르게, 정해진 시간 동안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 골드를 수급하는 던전이다. 정해진 시간 동안 몬스터를 처치하여 골드를 수급하는 만큼, 더 많은 몬스터를 처치할 수록 더 많은 골드를 수급해 갈 수 있는 던전이다. 단, 각 난이도별로 최대로 획득할 수 있는 골드량은 정해져 있다. 이는 높은 난이도가 열려있음에도 낮은 난이도로 진행해 몬스터를 쓸어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가장 낮은 등급에서는 최대 35만 골드를 수급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등급에서는 최대 105만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

골드 러시는 오쿨루스 제도와 갈라테아 빙하로 각기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지역은 또 5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오쿨루스 제도는 '2막 2장. 3, 반격저지' 갈라테아 빙하는 '4막 1. 역전의 기회'를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추가로 골드 러시는 이전의 던전과 다르게 권장 전투력이 아닌 입장 전투력으로 적용된다. 다른 던전과 다르게 요구하는 전투력을 넘지 못하면 입장 자체가 불가능한 특징이 있다.

한편, 골드 던전은 매일 오전 5시 기준으로 한 개의 입장권에 제공되며, 던전 진행 중 나오더라도 되돌려 받을 수 없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이정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