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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 개발사 GSC, "해킹 1년 이상 계속... 절대 굴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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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게임 개발사 GSC Game World가 러시아 해커들의 계속된 협박에도 절대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월드 액션 RPG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개발하고 있는 GSC Game World(이하 GSC)는 공식 SNS를 통해 자사의 직원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언급하는 한편, 해커들이 입수한 데이터를 토대로 협박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이러한 러시아 해커들의 해킹 및 유출 시도 등의 사이버 공격은 1년 이상 계속돼 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GSC는 "우리는 우크라이나 게임 개발사"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우리는 대부분의 우크라이나인들처럼 파괴된 집, 망가진 삶,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등 무서운 일들을 경험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협박하거나 위협하는 시도는 전혀 소용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많은 일을 겪었지만 이러한 도전들은 우리에게 더 열심히 작업하도록 격려할 뿐"이라고 밝혔다.

GSC는 추후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대한 유출이 발생하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공식 출시를 기다려줄 것을 부탁했다.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을 해킹한 이들은 본 작품의 데이터 약 30GB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러시아 판매 및 러시아어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C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스토커2: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러시아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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