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태양의 근원'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23일 출시된 신규 영웅 '<사대천사>[태양]의 마엘(이하 마엘)'을 다룬다. 마엘은 마지막 사대천사로 마족 진영에서 '십계'에서 활동했던 에스타롯사가 실은 여신족의 전사 마엘이라는 설정. 마엘은 태양의 힘을 다루는 영웅으로 에스카노르에게 힘을 줬던 영웅이기도 하다.

마엘은 게임 내에서 여신족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완해주는 개성을 통해 여신족 조합의 능력을 크게 올려준다. 특히 방어력 부문에서 아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현 기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빛에스카노르나 연옥 멜리오다스의 공격을 버틸 정도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