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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대폭 갈아엎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CBT는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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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의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지난 20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2차 CBT가 지난 CBT와 얼마나 달라졌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앞서 미디어간담회를 통해 게임의 변화점을 소개하고 Q&A를 진행해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CBT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 바 있다. 당일 간담회 전후로 2차 CBT 사전 빌드를 잠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얼마나 변화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관련 기사: 대항해시대 오리진 "2차 CBT, 플레이를 통해 가능한 많은 것 할 수 있을 것"]

사실 2차 CBT는 이득규 대표가 언급한 대로 게임 내 BM을 유저친화적으로 바꾸고, 콘텐츠적인 측면,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주로 이뤄졌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로딩 개선 등이 주로 이뤄졌으며, 그래픽 부분은 주로 4K를 지원하는 PC 위주로 조정됐다. 이 때문에 이득규 대표의 말마따나 1차CBT의 모습에서 얼핏보면 큰 변화가 없는 듯한 '겉모습 빼고 다 바뀐' 대항해시대 오리진이기에 얼핏 보면 변화점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의외로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변화한 요소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예컨대 초기 제독이 5명으로 늘어났다거나  전투에서 상성이 생기면서 타깃을 정하는 과정 혹은 전투 과정에서 적과의 상성이 어떠한지 등 세밀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래는 사전체험한 2차 CBT 빌드 스크린샷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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