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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 게임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 나서

기사등록 2021-05-26 16:44:10 (수정 2021-05-26 14: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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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지역 게임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게임창작 팀워크 챌린지’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게임창작 팀워크 챌린지’는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여, 정기적인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한 프로토타입 게임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한다.

총 4개 팀을 선발하며, 선발팀에게는 △매월 전담 멘토-멘티 프로그램(게임개발, 게임그래픽, 게임밸런스, 게임플랫폼 서비스 분야)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게임스테이션 내 팀별 제작공간(1년, 2개실 내외) △챌린지 미션 수행을 통한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금(팀별 200만원 규모) △게임플랫폼 서비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발팀은 6개월간 매월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멘토가 부여하는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며 제작지원금을 적립하게 된다. 이후 12월 최종 발표회에서 팀별 프로토타입 게임콘텐츠를 발표하며 제작지원금을 수령하게 된다.

지원 콘텐츠 분야는 PC, 모바일, 콘솔, VR‧AR 등 모든 디지털 게임콘텐츠가 해당된다. 부산‧경남지역 소재의 게임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동아리, 예비 창업자 등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인숙 원장은 ”창의적인 지역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게임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게임개발에 관심있는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게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게임 창업의 길을 열어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발팀에게 제공될 게임플랫폼 서비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국내 대표 게임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NHN의 게임베이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앱가드 사용을 위한 크레딧 지원, 게임플랫폼 도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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