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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시립 꿈나무마을 아동에게 온라인 수업용 노트북 전달

기사등록 2020-09-17 14:27:41 (수정 2020-09-17 14: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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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NHN] NHN(대표 정우진)은 시립 아동 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에서 열린 기부 행사에 참석해 온라인 수업용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T 기자재 기부 전달식’으로 17일 오전 11시 은평 시립 꿈나무마을에서 열렸다. NHN 정우진 대표를 비롯해 서울시, 게임문화재단, LG유플러스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참여사는 노트북 60대와 스마트 패드 171대 등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IT기기를 모아 꿈나무마을 아동에게 지원했다.

NHN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불가피한 아동들의 학습권을 향상시키려는 게임문화재단 제안에 뜻을 함께 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NHN은 지난해에도 IT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NHN IT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 3월 수도권 소재 초·중·고128개교에 1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의 IT 교육 환경 개선과 지원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NHN 정우진 대표는 “코로나19가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우리 사회의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지만, 실제 교육 현장은 IT기기 부족과 같은 문제로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NHN은 우리 미래 꿈나무들의 IT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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