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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로나19와 사투 벌이는 의료진 위해 20억 기탁

기사등록 2020-02-25 18:59:57 (수정 2020-02-25 1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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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넥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넥슨과 자회사인 네오플은 25일 코로나19에 따른 예방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 성금은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한 구호품 구입과 긴급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관련 정부 방침에 대한 협조 차원에서 외부 행사도 자제하는 모습이다. 당초 진행하려던 '피파온라인4'의 '삼일절 버닝'과 '카트라이더'의 '시간의 모래시계 찬스' 등 PC방 이벤트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넥슨 측은 "당분간 게이머의 안전을 고려해 PC 방에서만 보상되어왔던 이벤트의 혜택을 가정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방식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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