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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 블레이드, 험멜코리아와 유니폼 스폰서십 체결

기사등록 2020-02-05 11:09:05 (수정 2020-02-05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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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브리온]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LoL)팀 브리온 블레이드는 험멜코리아와 유니폼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에 대한 스폰서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브리온 블레이드는 한국 LoL 1세대 코칭스태프로 다양한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최명원 감독과 김용연 코치를 필두로 총 8인 로스터로 2020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에 참가한다. 브리온 블레이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과 지난해 샌드박스 게이밍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된 탑 라이너 ‘와이저’ 최의석, 정글러 ’도일’ 서명수, 원거리 딜러 ’할로우’ 신용진을 비롯하여 미드라이너에 ‘지인’ 권지인,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서포터 ‘미닛’ 양현민 등은 모두 2019 LoL KeSPA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LCK를 향한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LPL Vici Gaming에서 활약한 미드라이너 ‘파이어레인’ 추화우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경험적인 측면을 보강했다

브리온 블레이드는 이번 시즌 총 두 가지의 유니폼과 집업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1라운드에서는 팀의 키 컬러인 레드(Red)와 블랙(Black)을 주색으로 하고 험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며, 2라운드에서는 흰 바탕에 강렬한 레드 컬러가 세로로 그라데이션 된 세련된 느낌의 유니폼을 착용 예정이다. 

이번 시즌 브리온 블레이드의 LCK를 향한 도전에 함께할 험멜코리아는 1994년 창립하여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오늘날 국내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동안은 축구, 농구와 같이 전통적인 스포츠를 중점적으로 후원해 왔다. 험멜코리아는 프로 구단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마추어, 장애인 스포츠 단체, 대회, 선수 등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변화하는 스포츠 시장에 발맞춰 e스포츠 후원을 결정하였다.

험멜코리아의 강진모 마케팅 부장은 이번 유니폼 스폰서 체결에 대해 “험멜코리아가 기존의 전통 스포츠를 후원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e스포츠 시장에 첫걸음을 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말하며 “브리온 블레이드 선수들에게도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브리온 블레이드의 LCK 진출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리온 블레이드는 오는 6일 서라벌게이밍과 리그 개막전을 치룰 예정이며, 브리온 블레이드 선수들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팀 소개 유튜브인 ‘브롤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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