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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AppLovin, 모바일 캐주얼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등록 2019-05-10 14:16:04 (수정 2019-05-10 1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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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AppLovin(CEO Adam Foroughi)은 지역의 우수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2019 Bu:Star 모바일 캐주얼 게임콘텐츠 제작지원’모집을 실시하며 5월 31일(금)까지 캐주얼 장르에 특화된 모바일 게임콘텐츠를 접수 받는다. 대상은 부산지역 게임콘텐츠 제작기업이며, 3개월 이내 마켓 출시 가능한 기획안(제작 중인 프로젝트 포함)만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 ‘Bu:Star’는 부산 지역의 스타 게임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화 지원사업으로써 <Bu:Star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Bu:Star 챌린지 게임 공모전>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게임기업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AppLovin(앱러빈)은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개발자가 매월 수십 억 명의 글로벌 유저에게 도달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지점을 두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수익성과 퍼블리싱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제작지원은 선정과제별로 1천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제공하며 AppLovin과의 협업을 통해 컨설팅 및 QA를 진행한다. 이후 평가를 통해 최우수과제 대상에게는 특별 시상금 1만 달러가 지급되며그 외 우수과제에는 AppLovin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UA 크레딧 지급 및‘2019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전시체험존 내 특별부스 전시 특전이 제공 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인숙 원장은 “글로벌 플랫폼 회사인 AppLovin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게임콘텐츠가 글로벌 게임시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또한 게임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지역 게임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게임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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