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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던전2, 멘탈파괴 RPG 돌아온다…이번엔 설산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9-02-20 10:21:36 (수정 2019-02-20 1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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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레드훅 스튜디오 유튜브 갈무리

[게임조선 = 장정우 기자] 지난 2016년 PC 버전으로 처음 출시돼 국내에서도 팬을 보유한 레드훅스튜디오의 RPG ‘다키스트던전’이 후속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개발사인 레드훅스튜디오는 국내 기준 20일 ‘다키스트던전2’의 티저 영상과 함께 후속작을 발표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설산을 배경으로 이용자들을 찾아올 또 다른 위협을 설명하고 있으며, 전작에 등장한 바 있는 6종의 클래스가 등장한다.

외신에 따르면 ‘다키스트던전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먼저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이후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전작인 ‘다키스트던전’은 스트레스 시스템, 캐릭터 사망 제한, 시간 제한 등 게임 난이도에 따라 이용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각종 요소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멘탈붕괴’ 게임으로 알려진 바 있다. 또 PC 뿐만 아니라 콘솔, 모바일 버전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다키스트던전2’의 얼리엑세스 시기 및 출시 플랫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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