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베타 종료 이미지 = 출처 라스트오리진 공식카페
[게임조선 = 장정우 기자]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스마트조이의 RPG ‘라스트오리진’이 테스트 종료와 함께 오는 2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월 베타 서비스 전환 이후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원활한 게임 환경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점검 및 업데이트가 진행 됐다.
테스트 종료를 앞두고 스마트조이는 공지를 통해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함께 해주신 4일간 사령관님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제 라스트오리진은 잠시 동안의 정비 기간을 가진 후 2019년 2월 27일에 정식서비스로 사령관님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며 출시 일정을 밝혔다.
또 게임 출시를 기다려준 이용자들을 위해 자원패키지, 유전자씨앗, 링크해제기와 같은 보상이 포함된 1월 공식카페 회원수 달성 보상을 출시 이후 3월 31일까지 지급한다.
‘라스트오리진’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iOS 버전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