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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포츠 '복싱스타', 최상위 리그 등 대규모 업데이트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1-26 13:06:29 (수정 2018-11-26 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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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4:33 제공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최상위 단계인 리그와 스토리 모드 지역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캐릭터 최고 레벨이 상향되고, 신규 장비와 기술 등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먼저 복싱스타에 리그 9이 새롭게 열렸다. 리그는 다른 이용자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대전 점수인 스타포인트에 따라 랭킹과 소속 리그가 결정된다. 리그 9는 스타포인트 3800점 이상 기록한 이용자들이 속한 최상위 단계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리그의 업적을 달성하면 새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가 11 지역부터 14 지역까지 추가됐다. 각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를 이기면 새 코스튬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유 효과를 가진 마우스피스 등 방어구 12종과 글러브 6종∙오메가 퓨전 글러브 3종이 추가됐다. 오메가 퓨전 글러브는 강력한 능력을 갖춘 장비로 잽∙훅∙어퍼컷 등 3종의 글러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착용하면 강력한 한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캐릭터 최대 레벨이 500으로 확장되고, 잽∙훅∙어퍼컷 등 12개의 새로운 기술도 등장했다. 또 오메가 퓨전 글로브 기술을 편리하게 구현해 주는 오메가 연구소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이나 기술과 연관이 있는 스폰서 시스템∙옵션 변경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 사항도 개선됐다.

최기훈 4:33 챔피언스튜디오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복싱스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곧이어 연말연시에도 복싱스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싱스타는 복싱을 소재로 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지난 7월 140개국 출시, 9월 국내 출시해 98일 만에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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