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게임 위크 전경 =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프랑스에서 개최 되는 파리 게임 위크에서 기대 신작 모바일 RPG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의 트레일러 풀버전 영상을 첫 공개했다.
지난 15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콘솔 게임 IP(지식재산권)와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개발력이 합쳐져 탄생한 글로벌 신작이다.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프랑스 유명 인플루언서 팀 ‘LeStream’과의 협업을 통해, 파리 게임 위크 현장에서 게임 트레일러 풀 버전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 정보 등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CG로 다시 태어난 스카이랜드의 지도자 ‘마스터 이온’과 강력한 능력을 가진 드래곤 ‘스파이로’, 화염석으로 만들어진 튼튼이 ‘이럽터’, 그리고 사악한 포탈 마스터 ‘카오스’ 등 캐릭터들의 모험과 대결을 기반으로한 스토리를 담았다.
한편,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는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최고급 소환이 가능한 재화 등의 보상을 제공해 정식 론칭 후 게임의 초반 성장을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파리 게임 위크 현장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의 풀트레일러 영상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카이랜더스의 인지도가 높은 서구권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