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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2분기 실적 매출 73억원-영업손실 40억원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08 09:13:57 (수정 2018-08-08 0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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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조이맥스는 2분기 매출액 약 73억원, 영업손실은 약 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7%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26% 감소, 당기순이익은 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액 14% 감소, 영업이익 70% 감소, 당기순이익 249% 감소를 기록했다.

 

조이맥스 2018년 2분기 실적 요약 = 위메이드 제공

 

회사 측은 신작 윈드러너Z와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에서 요리차원을 출시하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광고선전비 및 각종 수수료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을 전했다. 지난 7일 출시한 '캔디팡:쥬시월드'를 시작으로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할 예정이며 플레로게임즈에서는 '증발도시(가제)' 와 '게이트식스(가제)' 등이 준비 중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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