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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마스터즈] 삼성오존, ´마타´ 조세형 활약 1세트 승리… 1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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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오존이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 2차전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오존(이하 오존)은 29일 서울 용산e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LTE-A 롤 마스터즈 2014(이하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 2차전 1세트에서 CJ블레이즈(이하 블레이즈)를 꺾고 승리했다.

블루진영에 위치한 CJ블레이즈는 야스오-쓰레쉬-나미를 밴했고, 퍼플진영에 자리잡은 삼성오존은 카사딘-쉬바나-소라카를 금지했다. 또 블레이즈는 잭스-카직스-룰루-징크스-레오나를 픽했고, 삼성오존은 라이즈-리신-르블랑-트위치-소나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은 블레이즈가 앞서나갔다. 블레이즈는 오존의 1차 포탑을 빠르게 철거하며 글로벌 골드를 앞서나갔다.

오존은 불리했던 경기를 전투를 통해 따라붙기 시작했다. 오존은 자신들의 블루(고대골렘)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3킬을 쓸어담았다.

이후는 오존의 분위기대로 흘러갔다. 교전마다 킬을 획득한 오존은 블레이즈보다 코어템(핵심아이템) 확보에서 많이 앞섰다.

중단에서 '플레임' 이호종(잭스)이 순간이동을 활용해 이득을 거뒀지만, 곧이어 오존이 중단으로 치고들어와 두 챔피언을 내주고 말았다.

블레이즈도 하단에서 '임프' 구승빈(트위치)과 '마타' 조세형(소나)을 잡아내며 2차 포탑과 억제기 포탑까지 파괴하는 성과를 거두며 팽팽해지는 듯 했다.

오존은 32분경 바론(내셔남작) 앞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크게 앞섰다. '마타' 조세형(소나)은 바론 앞 수풀을 정찰하는 과정에서 블레이즈의 챔피언들에게 공격을 당했다. '마타' 조세형(소나)은 자신이 죽임을 당하는 와중에도 적의 심장부에 궁극기 '크레센도'를 적중시켰고, 전투의 향방을 뒤바꿔놓았다.

이 전투에서 승리한 오존은 바론을 처치했고, 거침없이 블레이즈를 압박했다. 결국 오존은 블레이즈 본진에서 '마타' 조세형이 4인 크레센도를 적중시키며 킬을 더했고 19대9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롤 마스터즈 2014 플레이오프 2차전
▷ CJ 0 vs 1 삼성
1세트 CJ블레이즈 vs 승 삼성오존
2세트 CJ프로스트 vs 삼성블루
마스터매치 CJ vs 삼성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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