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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엘리트' 오웬 마호니, 그가 넥슨을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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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글로벌사업 영역을 책임지고 있는 오웬 마호니 신임 넥슨재팬이 한국을 찾았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27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14)'를 통해 국내에서의 첫 공식행보를 시작, 앞으로 넥슨이 나아갈 글로벌 방향성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사를 뒤로 하고 넥슨을 선택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오웬 신임 대표는 "처음 넥슨이라는 회사를 알게 됐을 때 가장 놀라웠던 건 한국 뿐 아니라 북미, 서구 게임시장에서의 평판이 매우 좋았다는 것"이라며 "사실 전 직장인 EA(일렉트로닉아츠)의 경우 다른 회사와의 파트너십 부분에 있어 외부 평가가 좋지 않아 넥슨처럼 되기를 바라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EA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게임사이긴 하지만 2000년 즈음 PC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4억불을 투자했지만 이에 따른 성과는 미미했다"며 "넥슨은 온라인게임과 부부유료화 등 측면에서 매우 선구적인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 넥슨재팬의 수장을 맡게 된 오웬 마호니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EA 수석 부사장으로 기업 및 사업개발을 총괄해 온 인물로, 김정주 넥슨 창업주가 수년여간 공을 들인 끝에 2010년 넥슨재팬에 합류했다.

"EA에 입사하기 이전인 96년 김정주 대표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운을 뗀 오웬 대표는 "2000년 넥슨을 두번째로 방문했을 때 넥슨은 이미 한국 내 2위 업체로 성장해 있었다"며 "게임에 대한 창의적 접근방식과 모든 팀원들이 공유하는 개발 비전 등이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는 길에 EA 본사에 '넥슨에서 게임의 미래를 봤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지만 임원들은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이후 EA는 어려워진 반면 넥슨은 점점 성장해 나갔다"고 전했다.

앞으로 넥슨이 나아가고자 하는 게임 플랫폼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오웬 대표는 "넥슨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근 미래에는 플랫폼 융합을 통해 PC가 모바일이 될 수도 있고, 이용자가 직접 휴대하고 있는 기기를 통해 인풋, 아웃풋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2~5년 안에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그때엔 모바일게임이 전체 매출의 몇퍼센트를 차지하는 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NDC14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총 99개 강연으로 펼쳐진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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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6 로페의부활 2014-05-27 17:27:59

우왕 잘 생겼땅 ㅁ

nlv5 유비관우장비삼국지 2014-05-27 17:35:59

EA는 피파만 할만함

nlv3 yteq 2014-05-27 17:40:12

아저씨 표정 멋지네

nlv4 닌텐독스 2014-05-27 17:44:26

넥슨 선택한 이유 = 돈많이줌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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