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엔투스 송영진이 5일 은퇴를 선언했다.
CJ는 공식 페이스북에 송영진의 은퇴사실을 알렸다. 송영진은 지난 2010년 데뷔한 4년차 프로게이머로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3승6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타진했고, 지난해 GSL 시즌3에서 처음으로 코드S에 입성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들어 신동원과 김정우 등에 밀리며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개인리그마저 탈락하며 팬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송영진은 페이스북에 "4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며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그간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무엇을 하든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팀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또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프로리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그 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CJ는 송영진의 은퇴와 신동원의 부진이 맞물리며 저그 종족에 공백이 생겼다. 이에 대한 박용운 감독의 해법 역시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진정!″ 몬스터헌터4, 사냥을 떠나시겠습니까?
▶ 게임인재단, 이정웅대표 덫에 걸리다…카피캣'NO'카피캣 이사 'YES'?
▶ 와우 10주년 '불편한 진실들'…귀닫은 블코?
▶ [책에서 만난 게임이야기] (2)″왜″ 그 아이는 ″게임″에만 매달릴까?
▶ [굿모닝] 선데이토즈 충실했다, 게임 아닌 돈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