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옐로피트' 피터 뷔펜과 '프로겐' 헨릭 한센
유럽의 명가 프로게임단 얼라이언스가 도타2와 스타2를 넘어 LOL까지 정복에 나섰다.
얼라이언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 대문을 LOL 선수 영입으로 바꾸고 창단을 선언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얼라이언스 LOL 팀에는 이블 지니어스 출신 '프로겐' 헨릭 한센과 '윅드' 마이크 피터슨이 합류해 큰 관심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센과 피터슨은 올해 1월 CLG.EU에서 이블 지니어스로 팀을 바꾼 바 있다.
얼라이언스는 이들 외에도 정글러 일리야 하트세마와 원딜러 에릭 반 할베르, 서포터 마르틴 하말쉬크 등이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막강 라인업을 갖춘 얼라이언스의 향후 행보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유는 얼라이언스 소속 도타2 팀 선수들은 지난 5월 디 인터네셔널 시즌3 우승으로 세계 최강을 인정받았고, 스타2 소속 '나니와' 요한 루세시는 WCS 파이널에 출전한 유일한 외인 선수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얼러이언스 LOL 팀 역시 이들과 견줄 수 있을만한 성적을 올려야한다는 기대치가 당연하다는 듯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팀에 합류한 헨릭 한센은 "유럽 LCS에서 최고 팀이 될 것이며 롤드컵에 출전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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