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학비자로 5년 동안 머물 수 있는 최성훈
WCS 2014 확정 개편안이 장기 체류와 비자 발급 문제가 대두되며 최고의 수혜자로 '폴트' 최성훈이 언급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게이머들이 미국 입국시 관광 비자를 발급받고 입국했던 것과 달리 최성훈은 유학 비자를 발급 받아 5년 동안 미국에서 체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한국 선수들이 GSL로 컴백을 고려하는 것과 달리 최성훈은 홀로 WCS 북미 리그에 안정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WCS 북미 리그가 최성훈의 독무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최성훈은 국내 정상급 테란 선수로 활동했기 때문에 현재 북미 출신의 선수들 중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는 상황이다. 또한 북미에서 활동하는 상당수의 한국 선수들이 GSL 컴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최성훈의 독주를 막을 선수들 스스로 사라질 전망이다.
최성훈은 이미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 2013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며 4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을 수령한 바 있다. WCS 체제는 유학길에 올랐던 최성훈을 위한 대회나 다름 없었던 셈이다.
이미 충분한 혜택 아닌 혜택을 얻은 최성훈에게 한국 선수들을 되돌아오게 만든 이번 개편안은 또 다른 '신의 한수'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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