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형의 활약으로 엑시옴에이서가 GSTL 시즌2 우승을 차지했다.
이신형(엑시옴에이서)은 23일 서울 강남 곰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13 핫식스 GSTL 시즌2' 결승 에이스결정전에서 김영진(아주부)을 상대로 승리했다.
김영진은 이신형을 상대로 도박적인 수를 선택했다. 땅거미지뢰 두 기와 해병 네 기를 태운 의료선은 세로 선상에 위치한 이신형의 앞마당을 공격했다.
이는 이신형의 뛰어난 반응 속도와 해병컨트롤에 의해 완벽히 막혔다.
하지만 김영진의 본 노림수는 뒤에 이어지는 밴시-밤까마귀-공성전차-해병을 동원한 정면 조이기였다.
이신형은 김영진의 병력을 확인하고 벙커를 통해 시간을 벌었고 자신의 앞마당을 내주는 대신 의료선 두 기에 해병을 가득채워 김영진의 본진을 타격해 김영진의 자원줄을 마비시켰다.
더 이상 병력 생산을 할 수 없는 김영진과 다르게 이신형은 김영진의 본진을 타격했던 의료선 병력이 있었다.
도저히 막을 수 없어 보였던 김영진의 한 방 병력이 이신형에 의해 막혔고 대다수의 건설로봇을 잡아내며 엄청난 자원 수급의 차이를 보였다.
결국 더 이상 자원을 확보하기 힘들어진 김영진과 다르게 이신형은 분당 600 이상의 미네랄을 캐낼 수 있었고 나머지 건설로봇마저 해병을 통해 잡아내며 승리했다.
한편 엑시옴에이서는 우승 상금으로 4500만원을 받게 됐다.
◆ 2013 핫식스 GSTL 시즌2 시상식
▷ 우승
엑시옴에이서(상금 : 4500만원)
▷ 준우승
아주부(상금 : 2000만원)
▷ MVP
이신형(상금 : 100만원)
▷ 페넌트레이스 다승왕
이신형(상금 : 300만원)
▷ 세레모니상
최종혁(상금 : 100만원)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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