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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윈터] 11월 롤챔스, ´시비르-신드라-올라프´ 잠정 선택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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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상의 버그로 당분간 대회에서 사용이 금지된 '올라프'와 '신드라'(좌측부터)

11월에 진행되는 롤챔스에서는 더 이상 올라프와 신드라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0일부터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 2013-2014(이하 롤챔스 윈터)'에서 금지된 시비르-신드라-올라프-하이머딩거가 22일과 23일 역시 금지된다고 밝혔다.

해당 챔피언들이 금지된 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시비르와 하이머딩거의 경우에는 라이엇게임즈의 기존 정책에 따라 '신규 챔피언이 출시되거나 기존 챔피언이 리메이크가 진행됐을 시에 당분간 대회에서 사용금지'되는 것이다.

반면 신드라와 올라프의 경우에는 현재 해당 챔피언에 버그가 존재해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금지된 것으로 라이엇게임즈는 밝혔다.

이 때문에 20일 경기에 이어 22일과 23일에 치러지는 롤챔스 윈터 경기에서 네 챔피언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신드라(미드)와 올라프(탑), 시비르(원거리딜러)는 현재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각 라인의 최고로 꼽히는 챔피언들이기에 e스포츠팬들은 세 챔피언을 대회에서 보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현재 시비르와 하이머딩거는 리메이크 직후로 대회 적용 시기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금지가 된 상태"라며 "신드라와 올라프의 버그가 수정되는 즉시 대회에 적용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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