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EA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MVP베이스볼 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시즌2'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론칭된 이 게임은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사실감을 높인 것은 물론 실제 선수들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 얼굴까지 구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과 함께 ‘이적시장’, ‘골드카드’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시즌2’는 'MVP베이스볼 온라인'의 새로운 도전으로, 개발진들 또한 오랜 기간동안 준비해 온 업데이트로 알려졌다.
시즌2의 핵심 콘텐츠인 ‘이적시장’은 이용자들끼리 선수카드를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카우트 시스템에 의존해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했다. 이용자는 원하는 가격을 직접 입력할 수 있고, 구매를 원하면 게임머니(MP)를 지불하면 된다.
이와 관련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야구게임사업팀장은 "이용자들에게 선수 영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고 달리는 본연의 재미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이적시장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높은 등급의 카드가 되는 ‘골드카드’는 9~10코스트 카드로, 총 160명의 유명 선수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선수카드 약 1700여 장도 추가된다.

그래픽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실사 야구 게임답게 선수들의 얼굴이 좀 더 사실적으로 제작되고,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야간 경기가 들어간다. 야간 경기 외에도 날씨 효과가 추가돼 색다른 분위기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또 구단정보, 선수정보, 상점 등 핵심 메뉴들의 UI가 개선되며, 최고 레벨도 35레벨에서 45레벨로 상향된다.
김동석 팀장은 “시즌2 업데이트로 편의성 증대는 물론, 시스템 개편 및 추가를 통해 지속적인 플레이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프리미엄 PC방 이용자들을 위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MVP베이스볼 온라인 시즌2'를 기념해 오는 12월8일까지 신규, 복귀, 기존 유저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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