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S 그랜드파이널이 점차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16명 모두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WCS 그랜드파이널 진출 자격을 갖추고 있는 16명의 선수 중 15위까지는 한국 국적의 선수들이다. 마지막 16위에 유럽의 '나니와' 요한 루세시가 자리하고 있으나 현재 이 자리를 노리고 추격하는 한국 선수들이 거세게 도전하고 있어 그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현재까지만 놓고 본다면 어윤수(SK텔레콤)의 행보에 따라 그랜드파이널 출전 선수 명단이 바뀔 가능성이 가장 크다. 어윤수는 현재 WCS 시즌3 GSL 결승 진출로 19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현 WCS 포인트는 2300점으로 우승을 차지한다면 현 점수에 500점을 더할 수 있다. 이 경우 현재 525점 차인 요한 루세시를 바짝 추격하는 것만 아니라 시즌 파이널에서의 역전도 노려볼 수 있다.
이미 어윤수의 점수에는 시즌 파이널 참가점수인 500점이 포함돼 있다. 어윤수가 루세시를 따라잡으려면 한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즌 파이널 16강 조별 예선 3위 안에 들거나, 1000점을 더할 수 있는 4강 안에 들면 된다. 현재 어윤수의 경기력이 e스포츠 관계자들을 깜짝 놀래키고 있는 만큼 준비만 잘 한다면 루세시를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변수도 있다. 어윤수와 결승전을 다투는 백동준이 시즌 파이널까지 휩쓸 수 있고, 북미 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고석현과 사샤 호스틴 등이 아직 리그를 마치지 않아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WCS의 마지막 대회이면서 최고 권위의 대회인 그랜드파이널에 요한 루세시가 자리를 지킬지, 아니면 한국 선수들이 마지막 외인 자리를 빼앗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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