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윤수는 "4강 꼭 이기겠다"며 김민철과의 4강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윤수는 4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3 WCS 코리아 시즌3 조군샵 GSL' 8강 4경기에서 원이삭에게 승리했다.
다음은 4강에 진출한 어윤수 선수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Q : 스타2 첫 4강 진출 소감은?
어윤수 : 8강 상대가 팀원이어서 마음에 걸리지만 스타2 종목 첫 4강 진출이기 때문에 기쁘다.
Q : 팀원이 상대여서 연습이 쉽지 않았을 텐데?
어윤수 : 원래는 연습실 구조가 상당히 가깝게 배치돼 있지만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멀리 떨어져서 했다.
Q : 비교적 쉬운 승리를 거뒀는데?
어윤수 : 처음 원이삭 선수가 예상 밖의 플레이를 해서 당황했다. 원이삭 선수가 판을 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첫 세트에서 사용한 빌드는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플레이 해 그것이 주효한 것 같다.
Q : 2세트에서 일벌레를 충원하기 보다 발업 저글링을 준비했는데?
어윤수 : 대군주를 통해 관문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준비했는 데 잘 먹힌 것 같다.
Q : 오늘 경기가 저글링 바퀴 위주의 기본 병력이었는데?
어윤수 : 원래는 중후반 운영 위주로 준비를 했다. 하지만 원이삭 선수가 초중반에 전략을 걸었고 수비를 위해 뽑은 병력이었다. 하지만 수비가 잘 됐고 역습을 통해 큰 피해를 줄 수 있었다.
Q : 4강 상대가 김민철인데?
어윤수 : 그동안의 개인전을 보면 김민철 선수가 저그전을 지는 모습을 한 번 씩 보였다. 이를 볼 때 충분히 저그전에 약점이 있는 선수고 승산이 있을 것 같다.
Q : 시즌 파이널에 진출했는데?
어윤수 : 예상 밖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꼭 한 번 가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좋은 결과 있도록 하겠다.
Q : 지난 8강 경기에서 정윤종 선수가 김민철 선수에게 패배했는데?
어윤수 : 정윤종 선수가 실수가 잦아서 패배한 것 같다. 김민철 선수가 딱히 잘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윤수 : 4강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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