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나진블랙소드 김종인, SK텔레콤T1 이상혁
나진블랙소드(이하 소드)와 SK텔레콤T1(SKT1)이 4강 대진을 앞둔 가운데 양 팀의 '에이스' 김종인과 이상혁이 주목받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는 5대5로 대결을 펼치는 종목으로 다섯 명 모두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을 이끄는 한 명의 에이스의 존재 역시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그들이 바로 소드 '프레이' 김종인(원거리딜러)과 SKT1 '페이커' 이상혁(중앙)이다.
'프레이' 김종인은 지난 5월 진행된 롤 올스타전에서 국가대표 원거리딜러로 선발되며 명실공히 '국내 최강 원딜'에 올랐다. 이를 증명하듯 소드는 각종 대회에서 소위 '프레이 지키기'로 불리는 원딜 지키기 조합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소드가 챔스 윈터 우승 이후 잠시 주춤했던 스프링과 서머 시즌에서도 김종인의 실력은 높이 평가될 정도로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소드가 이번 롤드컵에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페이커' 이상혁은 챔스 서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내최강을 넘어 세계최강 중앙라이너로 손꼽히는 선수이다. 데뷔를 한 스프링 시즌에서도 3위에 오르는데 큰 기여를 했지만 그의 진가는 서머 시즌에 발휘됐다. 서머 시즌 당시 비주류 챔피언으로 분류되는 르블랑, 니달리, 신드라를 활용해 상대를 압살하는 등 넓은 챔프폭과 뛰어난 컨트롤이 화제가 됐다.
특히 이번 롤드컵 조별 풀리그에서 사용한 '미드 리븐' '리산드라'의 경우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 팀은 롤챔스 스프링 2013 조별 풀리그에서 맞붙어 세트스코어 1대1을 기록한 것이 전부로 다전제에서 맞붙은 적이 없어 이번 경기의 결과가 더욱 기대되는 실정이다.
한편 4강부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며 지난 해 롤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진행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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