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원(엑시옴에이서)이 이신형의 기운을 이어 받아 GSTL 두번째 경기에서 첫 상대인 조성호를 꺾고 팀 연승을 이어갔다.
양 선수는 치열한 신경전으로 초반을 풀어갔다. 조성호는 모선핵으로 정찰을 한 뒤 확장을 늘렸고, 문성원은 일꾼 정찰 후 지뢰 드롭으로 일꾼 한 기를 줄여줬다. 이어서 조성호는 차원분광기 드롭을 시도했고, 문성원 역시 재차 지뢰 드롭을 시도해 팽팽한 긴장을 이어 갔다.
먼저 칼을 꺼내 든 것은 문성원이었다. 해병과 의료선을 다수 이끌고 중앙으로 진출했다. 이때 조성호 역시 맵 중앙에 병력을 주둔시켜 둔 탓에 해병에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문성원은 프로토스 병력을 6시 확장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이어서 의료선 4기에 해병과 불곰을 나눠 태우고 앞마당 뒷편도 노렸다. 조성호 병력이 6시에 몰려 있어 문성원이 일꾼을 다수 제압할 수 있었다.
문성원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다시 공격 방향을 6시로 잡았고 이번에는 유령을 앞세워 프로토스 병력을 줄여줬다. 조성호가 방어에 힘썼으나 방어에 급급한 상황이었다. 결국 일꾼들을 6시에서 앞마당으로 회군시킬 수밖에 없었다.
문성원은 잔여 병력을 이끌고 정면을 들이쳤고 더 이상 막아낼 수 없었던 조성호는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 핫식스 GSTL 시즌2 1라운드
▷엑시옴에이서 1-0 소울
1세트 문성원(테, 1시) 승 <과일나라> 조성호(프, 7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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