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S 시즌3 북미 프리미어 리그 32강 대진이 발표된 가운데 이제동과 임재덕이 드디어 맞붙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를 주관하는 NASL은 10일(이하 한국시각) 32강 대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8일 치러질 예정인 B조에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이제동과 임재덕, 댄 슈어롱, 최연식이 한 조에 속해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들의 대진이 집중받는 이유는 이제동과 임재덕이 사상 최초로 맞붙기 때문이다. 스타1에서는 이제동과 임재덕이 맞붙을 기회가 없었다. 이제동은 화승의 에이스로 활동하며 최상위에서 활동했고, 임재덕은 팀플레이 전문 선수로 활동하다가 코치로 전업한 뒤 스타2 출시 후 일찌감지 자리를 옮겼다.
스타2 전향 후 임재덕이 GSL을 제패하고 최강의 선수로 군림할 때에는 이제동이 아직 스타1에 머물고 있었으며 WCS 체제 출범 후에는 두 선수 모두 북미 지역을 택했으나 좀처럼 맞붙을 기회가 없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제동이 지난 시즌 준우승으로 현재 최고의 피치를 당기고 있는 상황이며, 임재덕은 유부남으로 거듭나며 마음가짐을 다잡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들은 이번 시즌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로 최고의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다른 조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A조와 D조에 4명 모두 한국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는 것이다. A조에는 최성훈, 김동현, 우경철, 고석현 등이 속했고, D조에는 한이석, 한지원, 윤명혁, 김영일이 있어 혈전이 예상된다.
한편 제8게임단 소속으로 한국 팬에게 익숙한 후안 로페즈가 E조에서 16강 진출을 노린다.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 32강전은 오는 17일 오전 7시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 WCS 시즌3 북미 프리미어 리그 32강 대진표
A조 : 최성훈 김동현 우경철 고석현
B조 : 이제동 임재덕 댄 슈어롱 최연식
C조 : 후시앙 양치아청 황승혁 마이클 도블러
D조 : 한이석 한지원 윤명혁 김영일
E조 : 윤영서 후타오 크리스 로란줴 후안 로페즈
F조 : 김학수 벤자민 베이커 코난 리우 김민형
G조 : 카오진후이 송현덕 김민혁 알렉스 선더하프트
H조 : 사샤호스틴 채드 리차드 존스 최재원 브랜든 퀄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 도타2 한국 서버 오픈! 도타2 정보 총망라!!
▶ 게임株 ″들었다 놨다″…최고 약발은? ″역시 중국″
▶ "물약이 도착했습니다"…에오스, 온라인-모바일 연동 앱
▶ 넥슨, 모바일 ″삼각편대″ 짰다…″카카오 제왕″ 파티게임즈-넥스트플로어 맞손
▶ 날씨는 ″선선″, 야구게임 ″펄펄″ … FPS ″중위권″ 점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