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교육부 전 법무위원장인 찰리 패트릭 로즈 교수가 24일 '굿게임쇼 코리아 2013' 박람회에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 기능성게임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날 '게임의 판도 변화, 성공하는 기능성 게임전략'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패트릭 로즈 교수는 최근 시장환경이 변화면서 기능성게임시장이 성장의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회를 살리려면 게임산업이 스스로를 바꾸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찰리 로즈 교수는 "산업인력에서 지식인을 양성하는 방향으로 교육시스템이 진화되고 있다"며 "기능성게임이 단순한 산업영역을 벗어나 하나의 플랫폼이 되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고등교육, 레저,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이 활용되고 있다며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에 이어 한국이 새롭게 부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로 비용과 인력적인 문제가 해소돼 게임의 활용성 또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사회전반적으로 혁신에 대한 낮은 투자와 관심, 그리고 관료주의적 폐해 등은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찰리 로즈 교수는 한국이 전 세계 기능성게임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한국은 하드웨어와 민관협력이 잘 조성돼어 있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면 프로토타입을 용이하게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발전이 중국과 미국 등 다른 국가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 게임의 ″재활용″…1세대 MMORPG, 모바일로 ″환생″
▶ [도타2-LOL 전격비교] 무엇이 다른가? ①스킨
▶ 삼국지, 불멸의 IP…모바일게임화 ″봇물″
▶ [LOL 올스타 특집] 헉 소리 절로 나오는 국가대표 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