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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급락 전환…네오위즈만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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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게임주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15일 전체 20개 게임관련 종목은 전거래일 대비 평균 2.52% 떨어진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 게임하이, 웹젠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종목이 1~14%대의 낙폭을 기록한 것.

이날 게임주는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 소식을 전한 네오위즈게임즈 관련 종목이 이끌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한다는 소식에 전거래일 대비 14.91% 오른 상한가(3만450원)로 장을 마쳤으며, 지주사인 네오위즈 역시 7.91% 오른 1만9100원에 마감했다.

넥슨 계열사 게임하이와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한 웹젠의 경우 오후 들어 소폭 상승하며 각각 1,90%, 0.89% 오른 1만1350원, 1만1350원에 장을 마쳤다.

넥슨은 최근 카카오게임에 런칭한 '퍼즐주주'가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웹젠은 오는 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모바일게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 게임 대장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3.88%)를 비롯해 위메이드(-4.79%), 게임빌(-5.43%), 한빛소프트(-14.87%), 바른손게임즈(-14.98%) 등 16개사는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면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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