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8일 아이폰용 탱크 대전게임 ‘스페이스탱크’를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지스타에서 소개된 바 있는 ‘스페이스탱크’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백미인 탱크 대전게임으로, 예전 오락실에서 인기를 얻었던 4방향 탱크게임의 향수를 담고 있다.
특히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성된 ‘오아시스’, ‘빙설의 벽’, ‘블랙홀’ 등 16종이 넘는 다양한 맵을 통해 생생한 전투 현장의 느낌을 살리고, 17종 이상의 탱크와 100여 개가 넘는 아이템 조합으로 유저만의 강력한 탱크와 캐릭터(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여기에 싱글 플레이모드를 비롯해 최대 6명까지 실시간으로 겨룰 수 있는 네트워크 대전 모드도 지원한다.
넥슨은 다음 달까지 게임을 다운받고 애플 앱스토어에 별점 리뷰를 남기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포인트 와 넥슨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 실시한다.
한편 ‘스페이스탱크’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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