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올 1분기 매출 121억6천만원, 영업이익 10억2천만원, 당기순이익 2억9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26.8%, 21.8%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매출과 지난 1월 베트남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과 지난해 12월 말 국내 오픈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 등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엠게임 최고의 기대작 '열혈강호2'는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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