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총싸움게임 'F.E.A.R: ORIGIN ONLINE'(이하 피어 온라인)의 퍼블리싱에 나선다.
나우콤은 개발사 인플레이인터렉티브와 FPS 게임 '피어 온라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어 온라인'은 미국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의 'F.E.A.R'시리즈를 온라인화 시킨 게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
나우콤은 이번 계약으로 이 게임의 한국과 중국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나우콤은 내달 29일 '피어 오리진 온라인'은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인플레이 이창성 대표이사는 "기존 온라인 FPS의 재미와 패키지게임인 F.E.A.R.시리즈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원작 F.E.A.R.시리즈의 마니아들과 새롭게 선보이는 '피어 오리진 온라인'이용자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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