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야구게임에서 아나운서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지난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홍보 모델이었던 최희 아나운서에 이어 올해는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작 온라인 야구게임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시리즈'의 실체를 공개했다. 또한 배지현 아나운서와 고양원더스의 김성근 감독을 신작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배 아나운서는 직접 행사의 사회를 맡아 깔끔한 진행 솜씨를 선보였으며, 향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설 전망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 [디아블로3] 패키지 구입시 예약 특전제공
▶ [디아블로3] 원하는 정보만 쏙, 정보검색툴 오픈
▶ [일정] 4월 첫주 MMORPG 5종 세트 출격
▶ DK온라인 김사랑 ″여신 포스″ 눈으로 확인
▶ 부자처럼 보이려면 게임앱 지우고 여행앱 깔아라?
▶ 앵그리버드, 이번엔 우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