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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종합포털사 되나…이번엔 '온라인마케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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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사업다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4일 'NHN엔터테인먼트 AD'를 설립하고, 향후 검색 및 배너, 모바일, e-커머스 등 온라인광고 대행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설법인 'NHN엔터테인먼트 AD'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계열사로, 초대 대표에는 NHN Business Platform 검색광고 사업 총괄, NHN Search Marketing 검색마케팅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한 심도섭 씨가 내정됐다.

특히 이 회사는 ▲We Do Digital Marketing Service ▲We are Delivering Happiness ▲We Believe in Your Passion를 3대 경영목표로 잡고, 직원과 광고주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NHN엔터 한 관계자는 "NHN엔터테인먼트 AD는 온라인광고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사로, NHN엔터 및 자회사 통합마케팅 통한 시너지를 창출을 위해 설립됐다"며 "그동안 쌓아 온 마케팅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 IT업체들의 동반성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 AD'는 분당구 삼평동 NHN엔터 사옥 내에 자리 잡을 예정이며, 직원들에게 현재 NHN엔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식사, 대출이자 지원 등 복지 프로그램 중 상당부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서 기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게임 외적인 사업에 대한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NHN엔터는 이후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솔루션 업체 '피앤피씨큐어'(4월), 관람권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5월), 취업포털 '인크루트'(6월) 등에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해왔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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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6 카페커몬 2014-07-01 07:44:03

ㄷㄷㄷㄷㄷ 문어발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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