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웹 MMORPG '천신전' 홍보모델로 로드 FC걸로 활동했던 박시현, 주다하, 한가은 등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신전'은 기 72가지 변신 시스템과 미녀 수호병 시스템 등 국내 웹게임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콘텐츠를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발탁된 로드 FC걸 박시현, 주다하, 한가은은 지난 13일 게임 홍보를 위한 화보촬영을 모두 마쳤다. 회사 측은 모델들의 변신 전 무보정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각 모델들의 파격적인 변신 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오는 15일 '천신전' 공개형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테스터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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