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엑세스 오픈월드 게임인 브이라이징을 하면서

첫인상부터 괜찮다고 느낀 건 오랜만인듯

뱀파이어가 되어 몬스터와 인간, 생물체를 사냥하고

자원을 파밍해서 나만의 성을 짓고 아이템 만드는 재미로 한다

건물에다 자원 넣으면 알아서 가공하는 게 편한 것도 있고

내가 한 번이라도 탐색한 구역이면

지도에 표기되면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뜨는 게 넘 좋아

티어가 부족해서 아니면 가공할 자원이 없어서

못 만드는 아이템들은 해당 구역 털어서 보충할 수 있으니까 ㅋㅋㅋ

마법도 쓸 수 있는데 총 6가지 마법이 존재함

연구를 통해서 마법을 배울 수 있는데 원하는 걸로 스위칭 가능

건물을 통해서 다른 마법으로 전환 가능한데 따로 자원이 필요하지 않음

의외로 자유도 높으면서 할 게 많으니까 할만한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느낀다

5월 8일에 정식 오픈하면 더 많은 게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그땐 사람들 모아서 PVE 서버 열어서 다시 시작할까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