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르르르 | 2017-11-10 20:36

"남편 월급요? 잘 모르겠는데요. 알 필요도 없고…."
지난해 11월 결혼한 이성미(가명·30)씨에게 남편 김성훈(가명·34)씨의 세후(稅後) 월급을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모든 걸 보여주는 부부지만, 서로 월급 명세서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애할 때 만들었던 '데이트 통장'만이 둘을 이어주는 유일한 돈줄. 지금은 '부부 통장'이 돼 매달 각자 약속한 액수를 넣는다.
생활비 100만원·주택담보대출 상환금 40만원·양가 부모님 용돈 40만원·경조사비 10만원 등이 부부 통장에 들어온다. 입금 비율은 아내와 남편 딱 절반씩이다. 월 40만원씩 넣는 공동 명의 적금은 남편이 든다. 대기업 다니는 김씨의 월급이 중소기업 디자이너인 이씨보다 많아서다. 이씨는 "서로 지고 있는 부담을 명확히 해야 가사나 육아에서 한 사람이 독박 쓰는 걸 막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부부라고 서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소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월급에서 부부 통장에 입금한 금액을 제하고 남은 돈은 각자가 알아서 쓴다. 장모님 용돈을 더 주든, 후배 밥을 사주든, 옷을 사든 서로의 지출에 토 달지 않는 것이 원칙. 휴대전화 요금까지 철저히 각자 몫이다. 김씨는 "인간은 계산적인 동물이라고, 솔직히 돈 관리를 합해서 했다면 월급이 더 많다는 이유로 가사일에 소홀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부부 사이를 그렇게 자로 재서 되겠느냐는 어른들 말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오히려 계산해서 서로 할 일을 명확히 하니 마음이 더 편하다"고 했다.
남자가 밥을 사면 여자가 술을 산다. 1만원이라도 빌린 돈은 반드시 갚는다. 여행 경비는 각자 낸다. 연인 얘기가 아니다. 부부더라도 계산은 정확히 하자는 이른바 '더치페이 부부'다. 신혼부터 중장년, 홑벌이부터 맞벌이까지 각자의 돈은 각자가 관리한다는 '더치페이 부부'들의 이야기를 friday가 들여다봤다.
중략
요약
1.결혼 해도 맞벌이 부부는 자기 월급 자기가 관리
2. 일정 부분 공동자금 내고 나머지는 자기 용돈 (즉 펨코 유부처럼 월300버는데 용돈 10~15만원 받는
불쌍한 유부처럼 안함 ㅠ)
3. 또한 가사나 육아 벌이 를 한사람에 독박으로 하지 않고 공평히
4. 역시 해당 기사 리플에는 그분들 발악중 ㅋㅋ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327978&date=20171110&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2
아바타르르르
-30
2,141,120
프로필 숨기기
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