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르르르 | 2017-07-19 18:10
"잭스"에 관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있다.
JOE라는 소년이 희귀 골수암을 앓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 라이엇 게임즈는 이 소년을 회사로 초청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가 즐겨하던 챔피언. 잭스와 잭시무스 스킨을 모든 유저에게 세일로 판매
판매금 전액을 JOE의 치료비로 전달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JOE는 끝내 사망한다.
이에 애도를 담아... 라이엇 게임즈는 소년을 위한 음성을 제작한다.
- 잭시무스 대사 발췌 -
"Here's to you, kid..."
"이건 너를위한거란다 얘야..."
마지막 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JOE...
라이엇 게임즈 직원과 마지막 촬영...
라이엇 게임즈의 기업운영 방식은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이 본 받아야 하는 표본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은 사람이 키우고 기업은 사람을 키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람다운 기업 라이엇 게임즈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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