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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26-04-09 12:39
일단 지금 상황은 경찰에 신고했고
계좌정지 시키고 뭐 이것저것 할수있는건 한상태인데
그래도 뭐 돌려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고
일어난 일에대해서 수습을 위해서 노력중
일단 금액은 거의 2억가까이 됐고
그중에 일부는 모아둔돈이셨던것 같고
나머지 1억정도가 대출로 발생한 피해
근데 이게 이자가 높아서 일단 적금이랑 이것저것 해지해서
대출부터 갚기로했음.
나도 비상금으로 뒀던 돈 좀 있었는데 그거 일단 다 보태고
어찌어찌 모아보니 이건 해결할수 있을것 같음
올해부터 주식 좀 투자하면서 파킹통장 + 정기예금 해둔 돈으로 상황에 따라서
주식 투자금 올릴까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쓰게될줄은 몰랐다.
뭐 나야 내돈 몇천은 돈이야 있다가도 없는거니까 어쩌겠냐 하면서 넘어갈수는 있는데
부모님이 자책하시는거보니까 맘이 아프네
그래서 최대한 젊은사람들도 다 작정하고속이면 어쩔수가없다
부모님 잘못아니고 속인놈들이 나쁜놈들이다 이러면서 말씀드리긴했는데
맘이 참 안좋네 나쁜놈들.. 꼭 니들은 잡혀서 평생 빵에서 썩었으면 좋겠다..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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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스
2026-04-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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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보이스피싱에 몇천만원 사기당하시고 마음고생하셨다 사후에 들었는데,
나도 정말 화가나고 아깝긴 한데, 돈보다 귀한게 건강이니 부모님 마음 잘 추스려드려라. 거참 어떻게 그렇게 사기를 칠 수 있는건지
네 말대로 속으려면 누구라도 속더라. 나도 2년좀 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기 몇달전에 병원에 계실떄, 일본에서 귀국하려는데 내 폰으로 우리 아버지 부고문자가 카톡으로 오더라. 상 당한적이 처음이고, 어머니꼐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길레, 내가 일본이라 우리어머니가 먼저 처리하고 날린건가보다 하고 진짜 아버지 돌아가신줄 알고 링크 눌렀는데 뭐가 아무것도 안뜨고, 나중에 어머니랑 통화하니 아버지 지금 약먹고 주무신다더라.
그때 뭐 폰에 멀웨어라도 깔렸나 싶어 포맷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apk설치 막아놔서인지 아무일도 없긴 했다만, 진짜 뭐가 맞아떨어지면 누구라도 속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