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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nax | 2026-03-13 14:53
여기 오는 것도 오래간만이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만
등골브레이커에 찐따세월에서 사람구실 조금이라도 할려니까 참 어려운 나날이더라 지금도 뭐 별 다르지않지만..
내 근황을 알리기보다는 되돌아보니 밸게애들에게 미안한 생각들이 많아서 늦게나마 부끄럽게도 이기적으로 잠시 왔다 간다.
그동안 내 치기어린 행동으로 많은이들에게 민폐와 안좋은 맘 가지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나이를 먹을대로 먹어놓고 뭐도 안되는게 어줍잖게 나대고 언행으로도 어렵게 해서 미안하다.
아이디를 하나하나 말하고 싶지만 워낙 넓게 싸질렀다보니 언급안되면 또 서운해 할까 뭉텅이로 하는걸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구한다.
미안했다 얘들아.
근황이라고하면 어찌어찌 조그만 집도 장만하고 차도 하나 구입하고 연애도 여기저기 좀 하다가 늦게나마 결혼했다.
못할줄알았는데 못할생각을 가지니 붙더라.
애도 한큐에 생겼고 그렇게 가장이라는 직책에 두근두근거리는 생활하고있다.
아내가 감사하게도 남편은 하늘이다 외치고 가사전부를 하며 난 쓰봉이나 물도 안묻혀서 엣헴거리며 잼있는 신혼생활이다.
게임은 잘 안하다 내부전쟁때 좀 했었어.
아는애들은 알겠지만 뭐 늙고 실력도 없고 시간도 없는 애가 뭐하겠음ㅎㅎ그냥 손님팟이나 돌다가 끝냄.
밸게애들이 선수로 뛰는거 우연히 한번씩 마주쳤는데 정말 잘하더라.
자리 잡아서 눕고 구경하는데 역시 OOO다 하며 박수친게 한두번이 아니였음.
좀 열심히 해서 얼굴 내밀어볼까 싶었는데 안되겠더라ㅎㅎㅠㅠ
한밤에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어. 만렙은 찍고 달에 한두번은 접할까 싶은데 책보는것도 재미있고 아내가 먼저니까 챙기면 못하겠지싶다.
여튼 얘들아 어린놈 데리고 논다고 고생많았어 고맙다 정말..
이제 다시 일하러 가야겠다 얘들아 잘 지내고 건강 조심해!
Egon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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