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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화 28년후 뼈의 사원 봄

nlv100_6985565 빌머레이 | 2026-03-03 00:53

28년후 3부작의 2편에 해당하는데 1편이랑 감독이 달라서 엄청 다른 영화가 됐다

1편은 여러모로 충격적인 장면하고 인상적인 음악이 쉴새 없이 나와서 되게 혼란스러웠고 암튼 세상이 존나 망했구나 이런 느낌이었음

2편은 음악도 많이 안넣고 스토리위주로 해서 이해하기 쉬웠고 결말도 나름 깔끔한편임. 이해하기 쉬운 대신 공포분위기는 옅고 좀비도 얼마 안나옴. 전체적으로 순화된 느낌? 1편 끝에 나와서 분위기를 깼던 츄리닝맨들이 중심인물로 나오는데 광신도 살인자 집단이라 막나가는 짓들을 해서 영화속에 좀 역한 고문장면이 나옴. 1편 감독이었으면 브금깔고 낱낱이 보여줬을 것을 여기서는 화면주변부로 잠깐 보여주는 정도. 다행이라 해야할지

겉으로 보기에 가장 맛이 간 인간이 의외로 가장 양심적이라는 점이 재밌었음. 그러면서도 가장 무모한 행동을 한다

3편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있어서 후속작 궁금한데 제작이 불투명하대서 좀 불안하다 킬리언 머피 다시 나오는 것 같더만

 

반가운 28주후 사운드트랙이 나옴

 

텔레토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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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0_6985565 닭느님 2026-03-03 00:57 0

미국에서도 장면 걷어내느라 개봉 밀렸다는거 보면 고문씬같은거 더 길게 찍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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