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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그런트 | 2026-02-06 15:25
게임 만드는 놈이 리니지를 안해봤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내 또래들 처럼 나도 그때 그시절엔 pc 방에서 살았었음.
스타크래프트는 진짜 폐인새끼처럼 했었고 꽤 잘하는 편이여서 조그마한 오프라인 대회에서 우승도 해범
그래봐야 pc방 대회지만.. 암튼 다른 애들이 뭐가 재밌다 이거 하자 저거하자 해도 그냥 오로지 스타만 했었는데
클랜전하다가 상대방 에이스라는 애랑 붙었다가 개발렸었음.
근데 또 알고보니 지가 여성이라고 하더라고?
증거대보라고 하니까 전화번호 불러주길래 전화해보니까 여자가 또 맞음.
좀 추하긴 한데 동생에 마우스 건드려서 꼬였다 다시 하자 하고선
그대로 5판 다 짐. 구라 아니냐? 누가 해준거 아니냐 오프에서 다시 할 수 있냐? ok
만나서 오프에서 붙었다가 세네판 했었나 개박살 났었음. 레인보우 식스도 개발리고 아...
뭐 아무튼 그 뒤로는 스타 열정이 퐉 식어버렸고
알던 동네형이 리니지 재밌다 추천했던게 떠올라서 시작했었음
근데 마을 입구에서 자꾸 뒤짐. 누가 죽이고 죽이고
솔직히 기억이 오래되서 내가 몹을 잡았는지 뭘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는 것은 아니지만
내 기억 속의 리니지는 시작부터 굉장히 불쾌한 게임
한참 뒤에 리니지2 나왔을 때 친구가 하도 같이 하자고 해서 같이 시작했었음.
하루 왠 종일 같은 자리 같은 몹만 잡으면서 경험치 1% 올랐다고 좋아하는 친구놈 보니까
아 이건 내가 할게 아니구나 싶더라
불타는그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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