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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백슉 묵자켔자나

nlv121_0054 장전구 | 2025-11-01 18:55

뭔가 지저분해보이지만 그릇에 따로 덜기 귀찮아따

한 솥 했더니 당분간은 백숙만 먹겠구먼

간다 뿌뿌~

nlv121_0054 장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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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3_54587654 ㅎㄱㅇㅌㄹ 2025-11-01 18:56 0

한솥? 혼자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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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68_54364 포핸드 2025-11-01 19:00 0

나도 부대찌개 끓여놧더니 3끼째먹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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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1_0054 장전구 작성자 2025-11-01 19:01 0

혼자 사는데 음식하면 항상 양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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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elasticity 2025-11-01 19:32 0

저 솥 다른 집에서도 쓰는구나

우리 집에도 30년은 넘은 듯한 저 솥이 있는데 손잡이가 박살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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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1_0054 장전구 작성자 2025-11-01 19:52 0

나도 어머니께서 쓰시던 솥 쓰다가 손잡이가 부숴졌는데 부품이 없다고해서 속상하더라
50년쯤 된건데 나중에 손잡이 새로 달아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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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elasticity 2025-11-01 19:57 0

오 똑같네

우리 어머니가 쓰시는 솥이야

그냥 대충 행주로 감아서 쓰시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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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1_0054 장전구 작성자 2025-11-01 22:05 0

백숙 남은 건
감자 채 얇게 썬다음에 물로 씻어서 전분 빼고 끓인 뒤에 다 익어갈 때 쯤 계란 파 후추 넣으면 닭죽
라면 끓일 때 백숙 1/3 물 2/3정도 넣고 끓이면 진득한 라면
감자 당근같은거 잘게 썰어서 같이 끓이면 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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