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추석연휴가 있어서 조금 애매했음 

입사~ 추석까지 그냥 회사 분위기 익히라고 방치 

추석 끝나고 본격적으로 OJT  지금 구매업무 배우면서 

생산동가서 조립도 해보고 하는중 

아직 잘은 모르겠는데 회사가 좀 프리함 

뭐랄까 남한테 별관심이 없음 1년에 2번 회사 정기 야유회 빼고는 회식같은게 없나봄 

나는 지금 설계팀 옆에 붙어서 구매자재 배우고 있는데 

하루 평균 발주량이 3~4건임 

??? 

그래서 보통 오전에 구매품목은 결재 올리고 

오후에는  생산동에서 취급품 배우면서 퇴근전 결재승인난거 발주서 erp로 돌리고 퇴근함 

일이 손에 붙어서 생산동 안가게 되면 하루에 실질 근무시간이 2시간도 안될거같음

그냥 심심하면 자재창고 패트롤 돌면서 물건오나안오나 감시하다가 끝나는거 같기도 하고  

문제는 ERP도입이 작년 말에 되어서 지금 아이템 코드부터 한번 싹 정리를 해야함

내년에 일좀 익숙해지면 한다고 했다 그것마저 끝내서 자동화 시켜버리면 난 진짜 월급도둑이야